'미션 임파서블8' 예매 25만명↑…주말 1위 파서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이 공개 하루를 앞두고 예매 관객수 25만명을 넘기며 주말 박스오피스 장악을 예고했다.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16일 오전 6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25만10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야당'(약 1만7900명)과는 예매량 차이가 워낙 커 무난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거로 예상된다.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이 작품은 2023년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AI(인공지능) 엔티티가 자가발전을 거듭하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로 커버리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엔티티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 8번째 작품인 이 영화엔 크루즈와 함께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시리즈 역순으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은 406만명,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658만명,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612만명,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750만명, '미션 임파서블3'은 512만명이 봤다.
한편 15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야당'(2만9007명·누적 309만명), 2위 '파과'(1만4646명·44만명), 3위 '썬더볼츠'(1만1750명·85만명) 4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7042명·1만8800명) 5위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6726명·75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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