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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고 60㎜ 요란한 비…낮 22~25도

등록 2025.05.16 0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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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고 60㎜ 요란한 비…낮 22~25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6일 금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요란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동부는 내일(17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60~90%고,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순창 22도, 남원·익산·정읍·군산·김제·고창 23도, 전주·무주·부안 24도, 완주 25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소나무)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50분(161㎝)이고, 만조는 오후 5시13분(552㎝)이다. 일출은 오전 5시2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3분이다.

주말인 내일(17일)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8도, 낮 최고 23~27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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