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 'SPO 팝업상담소' 운영…위기청소년 소통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달서구청, 청소년쉼터, 달서구 자립지원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현장상담소 'SPO(학교전담경찰관) 팝업 상담소'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5/NISI20250515_0001843682_web.jpg?rnd=20250515173430)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달서구청, 청소년쉼터, 달서구 자립지원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현장상담소 'SPO(학교전담경찰관) 팝업 상담소'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현장상담소 'SPO(학교전담경찰관) 팝업 상담소'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달서구청, 청소년쉼터, 달서구 자립지원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위기청소년 상담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학교폭력 및 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한 리플릿 배부 등 이다.
경찰은 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등 관계단체와 함께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야간순찰 및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도모했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달서경찰서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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