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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온산농협, 대파 모종 1100판 무상 지원 등

등록 2025.05.15 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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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15일 경제사업장에서 대파 모종 1100판을 조합원들에게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온산농협 제공) 2025.05.4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15일 경제사업장에서 대파 모종 1100판을 조합원들에게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온산농협 제공) 2025.05.4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15일 경제사업장에서 대파 모종 1100판을 조합원들에게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영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약 11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했다. 농업인의 영농작업 편의와 농가 실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온산농협은 지난 4월에도 2000만원 상당의 볍씨 소독약과 고추모종을 지원한 바 있다. 향후 가을배추와 양파 모종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빗물받이 식별용 스티커 500개를 부착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5.05.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빗물받이 식별용 스티커 500개를 부착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5.05.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주군, 주요 도로변에 빗물받이 식별용 스티커 부착

울산 울주군은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빗물받이 식별용 스티커 500개를 부착했다고 15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심 침수 예방의 핵심 시설이지만, 평소 눈에 잘 띄지 않아 배수구가 막히는 등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설치된 스티커는 눈에 잘 띄는 고시인성 디자인으로, 비상 시 빗물받이의 위치를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울주군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로변 구간을 중심으로 스티커를 설치해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 작업과 긴급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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