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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광주시의원, 헌혈 50회로 금장 수상

등록 2025.05.15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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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명노 광주시의원(가운데)이 15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명노 광주시의원(가운데)이 15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명노 광주시의원(서구3·더불어민주당)이 15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총 50회의 헌혈을 실천하며 생명 나눔 운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을 전달받았다.

헌혈 유공장 금장은 50회 이상 헌혈한 이에게 수여하는 유공 표창이다.

이 의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왔다"며 "다회 헌혈자로 50회는 다소 적은 횟수지만 헌혈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광주시와 시의회, 5개 구의회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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