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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천혜의 자연 품은 하동에서

등록 2025.05.15 15:24:05수정 2025.05.15 17: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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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에 참가한다.

15일 하동군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2015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관광명소를 엄선하는 사업으로, 앞서 1월 한국관광공사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 바 있다.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는 역시 올해 새롭게 선정되며 전주한옥마을, 울릉도·독도 등과 함께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중 이벤트이며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를 방문해 이벤트용 여권 또는 별도 용지에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이벤트는 연중 진행한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 누구나 선정지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를 포함한 광명동굴, 대관령, 마이산도립공원, 우포늪 등 21개 관광지에서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4대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에서는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관광 100선 중 한 곳을 방문하여 비치된 여권 또는 용지에 관광지 스탬프를 찍고, 한국관관 100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visitkorea100)을 팔로우한 후 스탬프와 팔로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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