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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울산중기청,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맞손'

등록 2025.05.15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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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부터 스마트공장까지

창업기업·소상공인·신생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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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형석)과 15일 본사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스케일업 공동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정책 역량과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소상공인의 내수 활성화, 신생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등 지역경제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사업 기획부터 성과 확산까지 전 단계에 걸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4개의 협업 사업을 운영한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신생기업 일본 진출을 위한 'U-Global Bridge Japan', 내수 활성화를 위한 '2025 동행 축제 소상공인 판매전',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신생기업 기술개발 기획 역량 제고',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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