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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무인 게임 룸카페 들어가 물품 부수고 튄 청년들

등록 2025.05.15 14:23:09수정 2025.05.15 1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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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상당 파손

광주 동부경찰서, 2명 입건

[광주=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는 무인 게임 룸카페에서 내부 물품을 부수고 달아난 혐의(공동재물손괴)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2시30분께 광주 동구 충장로 한 무인 게임 룸카페에서 게임기와 키오스크, 거울 등 약 1000만원 상당 물품을 파손한 혐의다.

사업주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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