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서" 무인 게임 룸카페 들어가 물품 부수고 튄 청년들
1000만원 상당 파손
광주 동부경찰서, 2명 입건
![[광주=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4/06/04/NISI20240604_0020365565_web.jpg?rnd=20240604153751)
[광주=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는 무인 게임 룸카페에서 내부 물품을 부수고 달아난 혐의(공동재물손괴)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2시30분께 광주 동구 충장로 한 무인 게임 룸카페에서 게임기와 키오스크, 거울 등 약 1000만원 상당 물품을 파손한 혐의다.
사업주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