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4층 교회서 화재, 110명 대피…16분 만에 진화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5일 오전 10시39분께 광주 북구의 한 4층 규모 교회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인 등 110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2층 본당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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