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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도료 제조공장서 불…1억8800만원 피해(종합)

등록 2025.05.15 1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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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15일 오전 3시28분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한 도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5.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15일 오전 3시28분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한 도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5.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15일 오전 3시28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한 도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1동(305.39㎡)과 페인트 드럼통 400개, 지게차 1대, 트럭 1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8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5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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