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전기차 인프라 확충…충전시설 40기 설치 등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환경부 주관의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16개소에 급속, 완속 전기차 충전시설 4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 민간투자 전액으로 추진돼 8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진천군 농기센터,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2일까지 '2025년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전문 농업인 육성과 농산물 부가가치 상승, 농업인 농외소득 증대 등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8차례 진행된다.

[청주=뉴시스] 15일 충북 진천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최병윤(오른쪽) 대아레미콘 대표와 송기섭 진천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25.05.15. [e-mail]

◇최병윤 대아레미콘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 전달

최병윤 ㈜대아레미콘 대표가 1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특화사업, 청년·노인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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