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속옷 입고 글래머 몸매 뽐내

[서울=뉴시스] 야노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5.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49)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본 언더웨어 브랜드 '윙(Wing)' 화보와 CF 영상을 올렸다.

약 20년 만에 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야노 시호는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브라톱과 청바지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 선명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네요", "나이가 믿기지 않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으며, 가족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야노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5.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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