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부활 '원주컵 국제오픈 볼링대회'…'이선수' 출격
PBA 투핸드 볼러 앤서니 시몬센, 크리스토퍼 살론
일본 JPBA의 여자프로 이시다 마논 등 360명 출전
![[원주=뉴시스] 2025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 볼링대회.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5/NISI20250515_0001843182_web.jpg?rnd=20250515123735)
[원주=뉴시스] 2025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 볼링대회.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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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프로볼링협회는 19일까지 5일간 '2025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볼링대회' 본선 경기를 강원 원주시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본선 대회에는 해외 초청 선수와 시드 선수를 포함해 13개국 3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PBA 투핸드 볼러인 앤서니 시몬센과 크리스토퍼 살론이 첫 출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동국제 대회와 2024 DSD 삼호컵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국내 팬에게도 인기있는 일본 JPBA의 여자 프로 이시다 마논도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선수로는 지난해 MVP인 방영훈 프로와 김효미 프로가 참가하고 남·여 통산 최다승을 기록 중인 최현숫 프로가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오픈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치러진 예선 대회는 지난달 26~30일 4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시체육회, 원주시볼링협회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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