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사회서비스원, 청년 돌봄이음 MOU 등

[부산=뉴시스] 부산사회서비스원 CI (그림=뉴시스 DB)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은 14일 오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4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부산시 청년 돌봄 이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사회서비스원은 통합접수창구를 운영하며, 발굴부터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서구·동구·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돌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특화 사회서비스 제공, 정책 정보 공유, 일상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서경찰서·정책소통단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강서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범죄예방과 치안 정책을 함께 만들어나갈 정책소통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서구 주민 28명으로 구성된 정책소통단은 오는 10월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경찰서 치안정책, 치안활동사항 모니터링, 평가와 치안정책에 대한 제언, 주민홍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간담회는 ▲위촉장 수여식 ▲치안정책 추진사항 및 활동사항 소개 ▲교통안전 하루 vlog 영상시청(자체 제작) ▲정책소통단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