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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가끔 비…낮 기온 23도 내외

등록 2025.05.15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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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짙은 안개 유의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우산과 우비를 쓴 방문객들이 맨발 걷기 활동인 '어싱'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우산과 우비를 쓴 방문객들이 맨발 걷기 활동인 '어싱'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1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 비는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평년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평년 20~22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권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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