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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극복 적임자" 광주·전남 불자,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등록 2025.05.14 16: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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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불자들이 14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불자들이 14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지역 불자들이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불자들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난 극복과 국민통합,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은 국가 내란을 종식하고 피폐해진 국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 통합과 희망의 미래를 열어나갈 지도자를 뽑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불자들은 "이 후보가 중생이 아프면 같이 아파하는 이타와 자비의 정치, 절체절명의 국난을 이겨내고 진정한 국민통합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열어나갈 수 있는 미륵신앙의 염원을 구현할 후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불자들은 "국난 극복과 국민통합,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비전을 가진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시대정신"이라며 "국운이 걸린 절체정멸의 시기에 국난을 극복하고, 국가의 초석을 다져 더 나은 나라를 만드는 데 불교는 그 중심을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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