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실사 앞둔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 현장 점검

AFC,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종합 경기장 현장실사 실시

[춘천=뉴시스] 14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AFC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춘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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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참가를 위한 경기장 실사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14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AFC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AFC 주관 대회는 그라운드, 관중석 등 경기장 기준이 엄격히 적용되고 있어 육 시장은 그라운드 등을 주요 시설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육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전용구장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시민들의 ALC 개최 열망이 드러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AFC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찾아 강원FC AFC 클럽 라이센싱 등록을 위한 경기장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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