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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성적…증평군 장애인도민체전 선수단 '해단'

등록 2025.05.14 14: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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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9회 충북 장애인 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사진= 증평군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9회 충북 장애인 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사진= 증평군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19회 충북 장애인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증평군 선수단이 박수를 받으며 해단했다.

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도민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선수·임원 등 60여 명을 초대해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선수단 140여 명은 지난달 24~25일 열린 도민체전에서 당구·조정·보치아 등 8개 종목에서 9개 메달(금 1, 은 3, 동 5)을 획득했다.

선수 31명이 입상해 대회 출전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당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강우 선수와 이미숙 군 장애인체육회 이사는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의 이름을 빛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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