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경상대와 빅데이터 진로교육 협약
빅데이터·AI로 만나는 미래 진로체험
지역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 진로교육지원센터는 14일,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위한 혁신적 협력의 일환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성군 제공).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2145_web.jpg?rnd=20250514143249)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 진로교육지원센터는 14일,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위한 혁신적 협력의 일환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성군 제공).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산업과 연계된 교육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진로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기반 진로 교육 콘텐츠 개발 ▲진로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체험 콘텐츠 개발 ▲진로 탐색을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교육자원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최근 지역 산업 특화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양질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이 지역에서 기술을 배우고, 산업을 체험하며 미래를 꿈꾸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의 연계를 확대해 실천 중심의 진로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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