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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자사주 60만6668주 소각…100억원 규모 추가 매입

등록 2025.05.14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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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8억·영업익 15억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디오 본사. (사진=디오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디오 본사. (사진=디오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디지털 임플란트기업 디오가 자사주의 소각 및 추가 매입을 하겠다고 14일 공시했다.

디오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60만6668주(4.05%)를 전량 소각하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다.

디오는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보고했다.

중국, 인도, 튀르키예, 호주, 포르투갈, 러시아, 멕시코 등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주요 전략시장에서 모두 목표치에 부합하는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올해 1분기(1~3월)에 해외 전략시장에서 목표대로 매출 성과를 올렸고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두배 가까운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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