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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트로트 가수 아즈마 아키, 복지관서 '나눔 콘서트' 등

등록 2025.05.14 1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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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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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광역시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트로트 가수 아즈마 아키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특별 공연인 '나눔 콘서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아즈마 아키가 평소 나눔과 봉사에 깊은 관심을 두고 기획한 재능 기부 공연이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가요를 사랑하는 고령 세대를 위한 감동적인 무대여서 기대된다.

아즈마 아키는 지난해 한·일 가왕전에 출연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인기 트로트 가수다.

◇울산대공원, 배추흰나비 관찰 키트 나눔 행사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배추흰나비 관찰 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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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사육한 배추흰나비를 활용해 제작한 교육용 키트를 무료 배포한다.

키트는 배추흰나비 애벌레, 먹이 식물, 관찰 설명서로 구성돼 가정에서도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생생히 관찰할 수 있다. 울산시설공단 공식 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100개의 키트가 준비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찾아가는 중진공'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반정식 지역혁신이사 주재 아래 (사)중소기업 융합울산연합회와 함께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중진공'을 개최했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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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주요 중소기업과 소통해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파악하고 2025년 중진공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함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는 2002년 10월 창립 이래 13개 단위 융합회 3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경영·기술·정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 간 협업과 융합 활동을 추진 중이다.

중소기업 간 협업과 기술 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울산연합회의 신성민 회장(㈜한진전설 대표이사)을 중심으로 각 분과 대표 및 융합회 임원이 참석해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모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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