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화의전당, 22일 대학로 인기 연극 '라면' 공연

문화의전당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을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에 빗대 풀어낸 연극 '라면'이 무대에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연극 ‘라면’은 1990년대~2000년대를 주 배경으로 그 시절의 감성과 추억, 향수를 이끌어 낸다는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큰 웃음과 짙은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연극 ‘라면’은 2015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20년부터 오픈런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대학로 대표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연료는 1만원이며 고창군민은 특별할인으로 3000원(청소년 1500원)이다.
티켓예매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주말을 제외하면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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