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전산업의 인력양성 전략은?…광주인자위, 세미나

[광주=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e-mail]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광주인자위)는 14일 광주지역 직업훈련기관을 포함한 인력양성기관들을 대상으로 올해 '광주지역 인력양성기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등 광주지역 직업훈련기관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이정기 단장의 '광주 가전산업 동향과 인력양성전략' 특강과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베스트 훈련기관 운영사례 컨설팅'이 제공됐다.
 
광주인자위 이후형 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인자위는 지난 2013년도에 출범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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