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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S-OIL, 울주군 장학기금 1억원 전달 등

등록 2025.05.14 1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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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S-OIL(주)이 14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S-OIL 박성훈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5.05.1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S-OIL(주)이 14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S-OIL 박성훈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5.05.1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S-OIL(주)이 14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S-OIL 박성훈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온산읍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기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장학기금은 울주군과 전문기관을 통해 온산읍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면학 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AI 소프트웨어 교육, 다양한 진로체험 학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 MnM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

울산의 비철소재기업 LS MnM은 14일 온산공장 본사 대강당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과 임직원 50여 명, 9개 주요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원청사와 협력사 간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LS MnM은 사내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협력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LS MnM은 지난해 대규모 안전보건 예산을 투자하고, 협력사 컨설팅 및 안전지원 프로그램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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