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 개최…안전문화 확산 모색
현장 안전관리 업무 개선 과제 토론 등 진행
![[세종=뉴시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열고 안정 정책 발굴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가스공사 제공)](https://image.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1670_web.jpg?rnd=20250514090957)
[세종=뉴시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열고 안정 정책 발굴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가스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열고 안정 정책 발굴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홍석주 시설운영본부장을 비롯해 본사와 사업소 안전부서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설운영본부 안전·재난관리 기본계획 공유 ▲현장 안전관리 업무 개선을 위한 과제 토론 ▲사고 사례 분석·공유 및 재발 방지 대책 토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과제 토론에서는 ▲위험작업 현장 업무 슬림화 ▲도급 안전보건관리 개선 ▲사고 관리 절차 재정립 ▲현장 작동성 평가 수검 고도화 등을 주제로 참석자 간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가스공사는 여기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안전 시스템을 개선해 현장에 적극 적용하는 한편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위해 향후 정보 교류회를 정례화하는 등 본사와 사업소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절대적 가치"라며 "철저한 실천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열고 안정 정책 발굴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가스공사 제공)](https://image.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1669_web.jpg?rnd=20250514090946)
[세종=뉴시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열고 안정 정책 발굴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가스공사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