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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살 쏙 빠졌네…딸과 가족사진 찰칵

등록 2025.05.14 0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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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 사진을 찍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 사진을 찍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4일 소셜미디어에 "사랑해요 우리 가족"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 박재이 양과 함께 가족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들 가족은 밝은 미소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임신 후 80㎏까지 체중이 늘었던 김다예는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부인 김다예와 공동 명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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