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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XG), 오늘 5만석 도쿄돔 공연 전 세계에 생중계

등록 2025.05.14 09: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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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동원한 월드투어 마무리 공연

이날 0시 투어 성료 기념 신곡 '밀리언 플레이시스' 발매

[서울=뉴시스] 엑스지(XG). (사진 = XGALX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엑스지(XG). (사진 = XGALX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시스템의 일본 걸그룹 '엑스지(XG)'가 일본 도쿄돔에서 여는 첫 번째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을 전 세계 생중계한다.

14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이날 오후 6시30분 도쿄에서 펼쳐지는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유튜브로 스트리밍한다.

XGALX는 "약 5만 석 규모로 오픈된 이번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된 가운데, XG는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과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XG는 작년 5월부터 약 1년 동안 월드투어를 통해 18개국 35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4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여기에 최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 2주 연속 출격, 당시 소셜 미디어 엑스(X)에서 XG의 무대가 전 세계 트렌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XG는 월드투어 마무리 기념 싱글 '밀리언 플레이시스(MILLION PLACES)'를 이날 0시 음원 플랫폼에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국경과 거리를 넘어 팬덤 '알파즈(ALPHAZ)'와 함께 보낸 특별한 여정을 노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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