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염유리, 고향 청주 홍보대사 위촉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출신 트로트가수 염유리(왼쪽)가 13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3/NISI20250513_0001841325_web.jpg?rnd=20250513165751)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출신 트로트가수 염유리(왼쪽)가 13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3일 트로트 가수 염유리(32)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염유리는 앞으로 2년간 청주시 주요 행사 등에 참여해 주요 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염유리는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중앙여고와 충남대 음악과(성악)를 졸업했다.
2012년 가수로 데뷔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TV조선 '미스트롯3', '미스쓰리랑',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등에 출연했다.
이범석 시장은 "실력이 뛰어난 청주 출신 가수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새롭게 변화하는 청주를 더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홍보대사는 염유리를 포함해 11명으로 늘었다.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 개그맨 최재원, MC 조영구 등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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