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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중진공' 15일 개최…정책 공감대 형성

등록 2025.05.13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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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현장 애로 청취·지원사업 설명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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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중진공)은 반정식 지역혁신이사 주재 아래 중소기업 융합울산연합회와 함께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중진공'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주요 중소기업과 소통해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파악하고 2025년 중진공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함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중소기업 융합울산연합회는 2002년 10월 창립 이래 13개 분과 3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경영·기술·정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 간 협업과 융합 활동을 수행한다.

중소기업 간 협업과 기술 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울산융합연합회 신성민 회장(한진전설 대표이사)을 중심으로 분과별 대표 및 융합회 임원이 참석해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해 실질적 대안을 모색한다.

중진공 반정식 지역혁신이사는 "찾아가는 간담회는 단순한 사업설명회를 넘어 지역기업과 신뢰 및 상생을 위한 정책 접점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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