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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지류천 활성화 모색…대구 북구의회, 착수보고회

등록 2025.05.13 16: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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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금호강 및 지류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시스템 구축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금호강 및 지류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시스템 구축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가 금호강 및 지류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시스템 구축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연구단체인 '금호강 활성화 연구회'는 금호강 북구 유역 역사·문화관광 자원의 체계적인 조사, 금호강 및 지류천(동화천·팔거천) 이용 만족도, 수변공간 활용도 등 북구의 현안에 맞는 금호강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고자 설립됐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책임연구원이 연구의 배경과 목적, 과업 방향, 연구 활동 계획 등을 발표하고 세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현수 대표의원, 김순란 부의장, 김시현·차대식·김현주·서상훈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4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이현수 대표의원은 "금호강과 지류천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해 지역 활력과 도시마케팅 측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수변 휴양과 관광 거점 공간으로도 활용해 주민의 여가 공간 확충 요구에도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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