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방어진농협, 농기계 수리 지원 행사 등

[울산=뉴시스]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3일과 14일 이틀간 동구지역 방어진농협 주전창고에서 농기계 수리 지원 행사를 한다. (사진= 방어진농협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3일과 14일 이틀간 동구지역 방어진농협 주전 창고에서 농기계 수리 지원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작업 지연을 줄이고 농업인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기계 수리 공임은 무료로 진행한다.

또 조합원 1인당 4만4000원 상당의 수리 부품 비용을 농협에서 지원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주군, 8월까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울산 울주군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체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이 어려운 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 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제 도서와 연계된 어린이 대상 5개 프로그램, 성인 대상 4개 프로그램 총 9개 강좌 40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피크닉 쿠키 만들기 ▲공예 예술 체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어린이 인형극 공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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