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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부산교육청, '수업이 내일이다' 콘서트 연다 등

등록 2025.05.13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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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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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4일 오후 1시30분 부산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에서 초등 우수 수업 공개 및 수업 콘서트 '수업이 내일이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지역 초등 교원, 교육전문직원,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전국 교대부설초 교원, 예비교사 등 9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질문하는 수업'에 관한 주제 발표와 11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특수교육 등의 수업 공개가 진행된다. 13개 주제별 수업 콘서트를 통해 함께 수업을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교수·학습 계획안과 주제 논고는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 누리집에, 당일 공개 수업 동영상은 부산교수학습샘터에 각각 탑재해 수업 연구 성과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 올해 학생의회 발대식

부산시교육청은 13일 오후 4시 시교육청에서 올해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 발대식'을 연다.

학생의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생과 관련된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자치 및 참여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6기를 맞는 학생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개방직 학생의원 48명과 교육지원청별·학교급별 학생대표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당연직 학생의원 12명 등 총 60명의 초·중·고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의원들은 발대식에서 위촉장과 학생의원 배지를 수여 받고, 연간 학생의회 운영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스승의 날 특별한 음악선물

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은 15일 오후 7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교직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기념 '감사와 존경 콘서트'를 개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과 교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부산예문학생예술단의 '스승의 은혜' 노래 공연과 김석준 교육감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세계적인 테너 하만택,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 폭발적인 가창력의 보컬리스트 소향이 가곡에서 뮤지컬 OST, 민요,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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