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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플라스틱 원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5.12 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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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12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플라스틱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12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플라스틱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2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플라스틱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설비 인근 공장 외벽과 내부 전선 등이 일부 소실됐다.

불이 난 곳은 공장 7층 내 플라스틱 원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메틸알코올 불순물을 따로 모으는 공정 라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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