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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공원, '5·18 45년' 기념문화제 연다 등[부산소식]

등록 2025.05.12 1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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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민주공원은 18일 오후 5시 민주공원 큰방(중극장)에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부산 기념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민주공원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민주공원은 18일 오후 5시 민주공원 큰방(중극장)에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부산 기념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민주공원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민주공원은 18일 오후 5시 민주공원 큰방(중극장)에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부산 기념문화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오월의 노래'를 주제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참여형 기념행사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9개 팀이 창작곡, 기성곡, 연주, 노가바(노래 가사 바꾸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문화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민중의례, 5·18민주화운동 경과보고, 기념사, 여는 공연 등의 순으로 열린다. 이어 시민문화제 '오월의 노래'가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진행된다.

◇부산보훈청, 초록배낭 대한독립원정대 보훈사적지 탐방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보훈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보훈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보훈청은 사회적 기업인 초록배낭과 함께 '광복 80주년 대한독립원정대 빛을 향한 여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31일과 내달 14일 두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백산기념관, 박차정의사 생가 등 보훈 사적지를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배낭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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