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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하던 트레일러서 맥주상자 '와르르'…수거 중

등록 2025.05.12 14:47:02수정 2025.05.12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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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2일 오전 울산시 남구 상개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트레일러에 실린 맥주병 상자가 쏟아져 수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2일 오전 울산시 남구 상개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트레일러에 실린 맥주병 상자가 쏟아져 수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2일 오전 11시5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트레일러에 실린 맥주병 상자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적재돼 있던 맥주병 1100상자 중 일부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깨진 유리 파편과 맥주가 도로를 뒤덮었다.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를 통제하고 파편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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