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 기초체력지원평가서 우수 등[부산소식]

[부산=뉴시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 (사진=뉴시스 DB).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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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정부의 지난해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에 이은 2년 연속 성과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별 디지털 산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기업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자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책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지역 선도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중심으로 3개 과제를 추진, 81억원 이상의 사업화 성과와 평균 36%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또 12명의 직접 고용을 포함한 총 3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설공단, 지하도상가 7곳 집중 계도·점검 실시

[부산=뉴시스] 부산 지역 지하도상가에 대한 계도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5.12.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설공단은 시민의 보행 안전과 쾌적한 상가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부산 지역 7곳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집중 계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면몰, 중앙몰, 부전몰, 남포지하도상가, 광복지하도상가, 국제지하도상가, 부산역지하도상가 등 주요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상품 진열선 준수 여부와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보안 방안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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