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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과 협업도, 사업실증도…부산 스타트업 어디?

등록 2025.05.12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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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센터, 조선·해양부문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 1곳에 1천만원·육성 프로그램 지원

[부산=뉴시스] '삼성중공업x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 포스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삼성중공업x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 포스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21일까지 삼성중공업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끌어 나갈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는 대기업에 필요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생산 자동화 장비 ▲기자재 추적·관리 시스템 ▲IoT(사물인터넷)·센서 데이터 수집 기술 ▲그 외 삼성중공업에 즉시 기술 적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의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는 총 1곳의 스타트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삼성중공업 현업 팀과 협업하면서 검증 단계를 거친 후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최대 1000만원의 PoC지원금과 피칭 무대,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산업계·투자사 연계 및 멘토링 등을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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