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 전북도당 선대위 출정…"93% 득표율 목표, 도민의 삶 개선"

등록 2025.05.12 11:02: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상임선대위원장 등 참석해 출정 기자회견

옛 전주종합경기장 일대서 전주권 합동유세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왼쪽) 진짜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12.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왼쪽) 진짜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12.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진짜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정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와 이를 통한 전북의 위대한 미래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원택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윤·안호영 국회의원, 김동하, 권기봉, 전영배, 진성스님, 송금봉, 황규택, 회일스님, 최찬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주영 공공수석대변인 등이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 모였다.

이들은 "다가오는 6월3일 대통령 선거는 전북자치도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우뚝 서고 도민 여러분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북자치도당 선대위는 도당 여러분과 함께 다시 힘차게 뛰며 전북자치도가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지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도당 선대위는 소외당하고 차별받아온 전북자치도의 민생회복과 경제 활성화 등 전북의 미래를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랐다.

선대위는 "도당 선대위는 전북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어민 소득 보장,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들의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가운데) 진짜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12.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가운데) 진짜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12. pmkeul@newsis.com

선대위는 특히 "김대중 대통령 당시 전북의 득표율인 93% 득표율을 이번 선거에서 다시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도민 여러분을 바라보며 오직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과 실천으로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했다.

도당 선대위는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제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민생정부를 만들고 도민 여러분 삶에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면서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지지와 성원을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도당 선대위는 회견 이후 오전 11시부터 옛 전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전주권 합동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