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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원도심 활성화 대상지, 삼산리 상권 22만㎡ 지정

등록 2025.05.12 1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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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군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도시재생 활성화 대상지역을 삼산리 중심 상권으로 묶는 내용의 '보은군 도시계획 전략계획(2021~2030년)'을 변경·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원도심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지자체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개 지역을 지정할 수 있지만,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활력을 잃은 삼산리 중심 상권을 사업 대상지로 일원화했다.

사업 대상지 면적은 22만7121㎡(약 6만8700평)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역량을 집중하고, 현실적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일원화했다"며 "정부 공모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 빈집 활용 등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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