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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곳곳 안개…낮 22~25도 '맑음'

등록 2025.05.12 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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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곳곳 안개…낮 22~25도 '맑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제 간호사의 날'인 12일 월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아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어제보다 3~4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2도, 진안·군산·고창 23도, 무주·임실 2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 25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미세먼지 '보통'-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소나무) 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가슴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39분(135㎝)이고, 만조는 오후 3시8분(579㎝)이다. 일출은 오전 5시31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0분이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내일(13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4도, 낮 최고 24~27도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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