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고구마 선별장에서 화재…3억9000여만원 재산피해
![[익산=뉴시스] 11일 오전 4시34분께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고구마 선별장에서 불이 나 붉은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1/NISI20250511_0001839101_web.jpg?rnd=20250511092420)
[익산=뉴시스] 11일 오전 4시34분께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고구마 선별장에서 불이 나 붉은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1일 오전 4시34분께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고구마 선별장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선별장 3동(657㎡)과 내부에 있던 트랙터, 고구마 등이 모두 불에 타 3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