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천수♥심하은 딸, 美 존스홉킨스 영재 시험 합격

등록 2025.05.10 16:52: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 (사진=심하은 인스타그램)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 (사진=심하은 인스타그램)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의 딸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그램에 합격했다.

심하은은 9일 소셜미디어(SNS)에 존스홉킨스 CTY"라며 영상과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딸 주은이존스홉킨스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시험에 합격했다는 결과가 담겨 있다.

심하은은 "우리 딸 행여나 혹시나 하고, 준비 없이 제 실력으로 봐보자고 덤빈 시험. 쌍둥이 밖으로 피신시키고 혼자 조용히 본 시험"이라며 "합격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적었다.

존스홉킨스 CTY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이 진행하는 영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CTY 시험에 통과하면 3주간 미국 현지에서 이뤄지는 여름 캠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국 명문대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의 딸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그램에 합격했다. (사진=심하은 인스타그램)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의 딸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그램에 합격했다. (사진=심하은 인스타그램)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수도 딸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아빠 경주 시합 응원 오느라고 시간도 없었을텐데 진심으로 수고했고 너가 한 노력을 아빠가 알겠다. 사랑하고 수고했어"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고 싶은 과, 대학도 벌써 추려지고 있나본데 아빤 늘 기도하고 응원할게"라며 "아빠가 요즘 유소년 선수들 가르치는것 때문에 주은이한테 신경도 못 썼는데 알아서 잘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천수는 2012년 심하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은양과 이란성 쌍둥이 태강군, 주율양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