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반지' 장만한 옥주현, 누리꾼 "귀엽다" 반응 폭발
![[서울=뉴시스]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0/NISI20250510_0001838960_web.jpg?rnd=20250510151753)
[서울=뉴시스]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새롭게 장만한 반지를 자랑했다.
9일 옥주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매우 볼드한 반지를 하나 마련했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옥주현은 '시럽 냄새나는 반지' '이것이 바로 아트피스'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분홍색 반지를 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서울=뉴시스]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0/NISI20250510_0001838961_web.jpg?rnd=20250510151810)
[서울=뉴시스]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진 사진에서는 옥주현이 낀 반지가 해파리 모양의 거대한 스트레스 볼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무척 귀엽다. 나도 따라서 반지 장만해야겠다" "나는 옥주현이 있어서 스트레스 볼 필요 없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핑클' 멤버들과 데뷔했다.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나우(NOW)'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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