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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중앙고속도로서 고속버스 화재…10명 대피

등록 2025.05.09 19:53:39수정 2025.05.09 2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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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불에 탄 차량 (사진= 단양소방서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불에 탄 차량 (사진= 단양소방서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9일 오후 6시11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 인근에서 A(55)씨가 몰던 고속버스에 불이 났다.

불은 버스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A씨와 승객 9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버스 후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현재 도로 한 개 차선이 통제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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