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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 10~11일 '일부 노선·정류장 위치' 조정 등[부산소식]

등록 2025.05.09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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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티투어버스 운행 사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티투어버스 운행 사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이틀간 열리는 대규모 지역 행사로 10~11일 시티투어버스 일부 노선과 정류장 위치를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에는 광안리어방축제 거리 행진으로 레드라인 노선 중 '광안리 해수욕장' 정류장이 '두원아트센터 앞'으로 변경된다.

11일에는 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 축제가 열리면서 레드라인 전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대체 노선으로 그린라인을 확대 운영한다. 이날 그린라인은 25분 간격으로 18회 증편 운행된다.

◇부산조달청, 한국장애인자립협회 현장 방문

부산조달청은 9일 강서구에 있는 사회적기업·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한국장애인자립협회'를 방문했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제품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이혜영 한국장애인자립협회 대표와 공공조달을 통한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장애인자립협회는 쓰레기봉투, 발광다이오드(LED) 실내조명등, 화장실용 화장지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현재까지 39명의 장애인을 고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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