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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푸른샘 서포터즈 6명 선발…"환경정보 전달"

등록 2025.05.09 16: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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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푸른샘 서포터즈'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제11기 푸른샘 서포터즈'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권 대학생 4명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 2명 등 총 6명을 '제11기 푸른샘 서포터즈'로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푸른샘 서포터즈'는 환경정책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환경정보를 전달하는 시민 홍보단이다.

서포터즈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활동매뉴얼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 간 환경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환경 기념일 캠페인, 지역축제 현장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소셜미디어,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 시상, 원고료 지급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수 원주환경청장은 "푸른샘 서포터즈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정보 전달의 중요한 매개체"라며 “국민의 환경정책 참여와 공감대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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