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현대차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등
![[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이동석 대표이사(가운데)가 9일 현대차 울산공장 홍보관 1층에서 직원들과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09/NISI20250509_0001838492_web.jpg?rnd=20250509154926)
[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이동석 대표이사(가운데)가 9일 현대차 울산공장 홍보관 1층에서 직원들과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이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우리가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캠페인 구호를 외치며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이사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을 지목했다.
![[울산=뉴시스] 울산 고래문화재단이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아내는 특별한 낭독극 프로그램 '빛나는 고래마을 극장'을 운영한다. (사진=울산 고래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09/NISI20250509_0001838495_web.jpg?rnd=20250509155133)
[울산=뉴시스] 울산 고래문화재단이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아내는 특별한 낭독극 프로그램 '빛나는 고래마을 극장'을 운영한다. (사진=울산 고래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래문화재단, 시니어 낭독극 '빛나는 고래마을 극장' 운영
울산 고래문화재단은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아내는 특별한 낭독극 프로그램 '빛나는 고래마을 극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1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19일부터 새미골문화마당 강의실에서 총 40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50~70대 시니어 10명으로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자 각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사, 제스처, 움직임 등을 결합해 입체 낭독극을 만들어 가며 현직 배우인 박규남 강사의 지도와 함께 꾸준한 연습을 거쳐 실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문화예술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니어 세대에게 새로운 활력과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고래문화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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