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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294회 임시회 폐회…안건 18건 원안가결

등록 2025.05.09 1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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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는 9일 제29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개의 안건 중 '북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외 17건이 원안 가결됐다. 

또 '북구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 '북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보류됐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성근 의원이 연암공원 전망대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조성 및 기능 보안 방안에 대한 구정 질문을 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서상훈 의원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과 대응체계 구축 촉구' ▲김종련 의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족돌봄 아동·청년 지원체계 마련' ▲장영철 의원 '야외 자동심장충격기 확대 설치 필요' ▲최우영 의원 '공명정대한 선거관리와 주민 참여 협조의 중요성 강조' 등이 제시됐다.

북구의회는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흡연으로 발생하는 각종 폐해와 관련해 담배 제조사가 제조물의 결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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