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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마침내 결정했다

등록 2025.05.09 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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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방송인 최희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굿모닝. 어제 이사 스토리에 디엠으로 다들 저 어디다는거냐고..아직 이사 가려면 좀 남았고 결정만 됐다"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목동 투 목동으로 이사 간다"며 "목동은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못 벗어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 이사 와서 적응 안 된다고 했던 저. 지금은 동네 따스운 분위기에 목며들었다"며 "동네 엄마, 이모님들이 아기들도 예뻐해 주신다. 옷 장난감 다 물려주고 먹을 것도 서로 나눠 먹고 그런다"고 했다.

사진 속 최희는 하얀색 반팔 블라우스에 검은색 조끼 니트를 착용하고, 청바지를 입었다.

금색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분위기가 묻어나왔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Let 美人 5' '맘 편한 카페'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 CHOI-HEE LOG'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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