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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항공운항 차질…김해공항, '부산~제주' 21편 결항

등록 2025.05.09 13:33:05수정 2025.05.09 1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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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내선터미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내선터미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9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운영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김해국제공항은 21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출발편 12편이며 도착은 9편이다. 모두 부산과 제주를 잇는 국내선 항공편이다.

출발 항공편은 이날 오전 7시 대한항공 KE1505편을 시작으로 제주행 항공편이 결항처리됐다.

도착 항공편은 오전 9시40분 대한항공 KE1512편이 결항됐다. 오후 일부 편도 현재 결항처리됐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관계자는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항공편의 출발 여부 및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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